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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클라렌, 아름다운 재단에 ‘행복만들기기금’ 기부
  • 코엑스 베이비페어 수익금 5000만원 전액 기부
  •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유모차 브랜드 맥클라렌은 4일 중증 장애아동청소년의 맞춤 보조기구 지원 사업을 위한 ‘행복만들기기금’을 아름다운재단에 전달하는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맥클라렌이 2005년 9월부터 6년간 아름다운재단에 전달해온 ‘행복만들기기금’ 조성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총 5000만원으로 지난 2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서 행복나눔 바자 기부이벤트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이다.

    한편 방송인 박지윤도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맥클라렌 홍보대사로서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박지윤은 지난해 10월 건강한 딸을 출산하며 워킹맘의 대표주자로 맥클라렌 홍보대사에 발탁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지윤은 “뜻깊은 행사로 맥클라렌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하게 돼 기쁘고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로서도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맥클라렌 한국법인 관계자는 “박지윤 아나운서의 일과 가정에 프로페셔널한 이미지가 ‘프로가 선택한 합리적인 유모차’라는 맥클라렌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박지윤씨를 활용한 지면 및 온라인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중증 장애아동 맞춤보조기구 지원사업은 영국의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처럼 난치병 환우에게 꼭 필요한 생활 보조기구로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중증 장애아동에게 지원되며 맥클라렌은 본 기부금 조성을 위해 지금까지 총 2억2000만원을 기부했다.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xfi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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