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유통(제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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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외정보기술, 갤럭시탭용 영업활동 강화 솔루션 출시
  • 영업사원이 외부에서 결제관리, 공동 문서작업, 일정관리 가능
  •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중외정보기술이 영업사원의 전략적 영업활동을 위한 갤럭시탭용 영업활동 강화 솔루션을 지난달 출시해 JW중외제약에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스마트 폰용의 제한된 서비스를 스마트 패드로 개선해 영업사원이 외부에서 그룹웨어에 접속해 결제관리, 공동 문서작업, 일정관리를 할 수 있으며 SCRM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시킨 철저한 고객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재택 근무 및 현지 근무시간 증가와 스마트 패드의 강점을 살린 ▲Mobile CI SFE 기능, SFE Data를 활용하여 제반적인 업무 처리와 영업 전략수립을 통한 ▲영업지원관리, 영업활동 이동경로를 Map상에서 관리하는 ▲GIS Map 연동, 영업활동 분석▲ Sales Monitoring 등으로 영업의 효율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갤럭시탭용 Mobile CI SFE를 사용하는 제약사 영업사원의 상황을 예로 들면 출근 전 Mobile CI SFE와 Web CI SFE를 활용해 그날 활동 계획을 수립한다.

    계획된 거래처 방문을 위해 이동 중에 실적 및 기초 정보를 검색하고 거래처를 방문해 실시간 재고, 주문, 수금업무를 처리, 처리 결과를 Mobile CI SFE를 통해 입력하고 입력된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ERP에 전송된다.

    이후 입력된 Data는 고객 방문 영업 활동 후 Mobile CI SFE의 Web CI SFE 분석통계시스템에 접속해 자신의 영업지원 현황, 활동 분석, 실적분석으로 영업활동 및 매출 분석을 확인할 수 있다.

    영업 사원은 다음 거래처 위치를 찾기 위해 GIS Map을 이용하여 위치 관리, 영업 교통비, 영업 활동 동선 및 기타 분석 자료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Future Lab 홍정우 부장은 “제약업계의 복잡한 유통 분배 과정은 관리를 잘하는 것 만으로도 기업의 매출에 높은 기여를 해 영업 사원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재택 근무 및 현지 근무 시간 증가와 SCRM을 통해 고객과 실시간 대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조건을 접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존 Mobile CI SFE는 현재까지 제약 업계에서는 JW중외제약, 코오롱 제약, 한화제약 등 총 10여개의 구축처가 있으며 기타 업계 구축처로는 EPSON과 그레이스 아이코 등을 구축했으며 갤럭시탭 용 Mobile CI SFE는 JW중외제약에 처음 구축된다.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xfi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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