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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혼만땅, '사와라미소야끼·사케아라다끼' 신메뉴 선보여
  •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면서 건강까지 챙겨"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니혼만땅’이 봄을 맞아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사와라미소야끼’, ‘사케아라다끼’ 등 신메뉴를 7일 선보였다.

    ‘니혼만땅’에 따르면 모든 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12시간 정도 숙성 시킨 반죽으로 수분 함량을 60%로 높인 신선한 면만 사용한다. 생라면은 포만감이 있지만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구수한 돼지 사골로 만든 깊은 맛의 육수로 영양까지 챙길 수 있다.

    신메뉴에는 신선한 삼치에 미소 소스를 발라 구워 기름을 뺀 ‘사와라미소야끼’,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하여 비타민 E도 풍부한 연어로 요리한 ‘사케아라다끼’, 신선한 해물류와 야채가 어우러진 ‘가이센부쯔샐러드’, 연어와 연어알이 주재료인 ‘연어오야꼬샐러드’ 등이 있다.

    ‘니혼만땅’ 이규명 전무는 "면 요리는 다른 메뉴와는 달리 계절의 영향을 받는다"며 "특히나 봄, 여름에는 신선한 계절 재료가 들어간 메뉴가 인기"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고희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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