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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던킨도너츠, 매월10일 ‘D-day(던킨데이)’ 실시
  • 말라위 아이들에게 물과 빵으로 한끼 식사 지원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던킨도너츠가 3월부터 커피와 도넛이 연상되는 매월10일을 ‘D-Day’로 정하고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D-day’ 캠페인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D-Day’의D는 던킨(DUNKIN)과 도네이션(DONATION)을 의미한다.

    던킨도너츠는 매월10일 ‘D-day’에 전국매장에서 커피&도넛세트를 판매하고 판매 수익의 일부를 모아 아프리카 최빈국 말라위 아이들을 돕는다.

    커피&도넛 한 세트 판매 수익금의10%를 적립, 굿네이버스를 통해 말라위 아이들에게 물과 빵을 지원할 계획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D-day는 커피&도넛의 절묘한 조화를 착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고객 혜택이자 구입한 커피&도넛이 말라위 아이들을 위한 물&빵으로 변신하는 이른바 착한 소비 운동”이라며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따뜻한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D-day 행사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고희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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