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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세이도, ‘멜라노리듀스 EX 마스크’ 출시
  • '시그널 슈터' 성분이 기미 생성 차단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시세이도 매스티지는 멜라노리듀스 EX 마스크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자외선과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을 받은 피부는 피부 속 멜라노사이트가 활성화되고 이에 따라 과다한 멜라닌이 생성되며 기미를 형성하게 된다.

    시세이도 매스티지에 따르면 자극을 받은 피부는 기미를 생성하라는 시그널을 전달하게 되는데 이 시그널을 시세이도 독자 기술로 개발한 '시그널 슈터' 성분이 차단해 기미 생성 자체를 차단해주는 원리다.

    또 이미 생긴 기미의 경우에는 멜라닌 색소를 피부 밖으로 원활하게 배출하고 피부 턴오버를 정상화시켜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시세이도 매스티지 손일화 대리는 “멜라노리듀스 EX 마스크의 발매로 한국에서도 일본 NO.1 화이트닝 에센스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기미와 잡티를 케어하는 것뿐만 아니라 생성과정 자체를 차단할 수 있는 최첨단 화이트닝 기술을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고희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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