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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바우처 제도 내년 시범실시’ 사실과 달라
  • 모 언론의 보도내용 해명나서
  • [메디컬투데이 최원석 기자] 정부는 국토해양부, 재정경제부, 보건복지부로 구성된 TF를 만들어 주택바우처 제도에 대한 예산 협의가 실시 예정이라고 언론에 보도된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국토해양부는 7일 저소득층에 월임대료 일부를 보조하는 주택바우처 제도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도입여부, 도입시기, 시행방식 등을 논의 할 예정으로 시범사업 시행여부, 규모, 시기 등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모 언론의 보도내용에서 인용된 바우처 관련 소득기준, 지급액, 지급방식 등은 연구기관의 의견을 인용한 것으로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메디컬투데이 최원석 기자 (taekkyonz@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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