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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얀 피부 방해하는 '트러블', 솔루션은(?)
  • 트러블 피부 예방도 한걸음부터 예방하는 습관 갖기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마냥 설레는 계절 봄이 찾아왔다.

    따뜻한 날씨에 주말 데이트 약속을 잡고 거울 앞에 앉아보지만 갑자기 늘어난 자외선으로 거뭇거뭇해 진 피부 스팟, 윤기를 잃고 푸석한 피부와 늘어진 모공까지 트러블 3종 세트가 진주 피부를 방해하고 있어 관리가 시급하다.

    15일 봄철 트러블 피부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 피부과 전문의 안지현 원장과 함께 알아보았다.

    ◇트러블 피부 예방도 한걸음부터

    3월은 일교차가 큰 날씨가 반복되며 찬바람에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잡티가 하나 둘씩 눈에 띄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많은 사람들이 몸에 문제가 생기기 전에 운동할 생각을 하지 않는 것처럼 환절기에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바쁘다는 핑계로 미리 예방하는 습관을 갖지 못하여 각종 트러블을 키우게 된다.

    특히 피부 트러블에 관해선 민감하게 생각해야 한다.

    나이가 들어 시작된 피부의 노화증세는 피부 속에서 시작된 사인이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주름이나 기미처럼 얼굴에 확연한 증상이 나타날 정도라면 이미 피부 속은 늦은 노화가 많이 진행된 상태이다.

    따라서 환절기같이 변화가 심한 날씨엔 피부는 더욱더 약해져, 미리 예방하는 습관을 갖지 않으면 트러블이 발생하게 돼 피부노화 촉진의 계기를 만들게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오래 유지하려면 예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피부 겉 표면에 발생하는 작은 트러블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도 간단히 관리할 수 있지만 방치해 두면 피부 속부터 망가져 더 많은 돈과 시간이 들기 때문이다.

    피부과 전문의 안지현 원장은 “요즘은 세대를 불문하고 피부에 시간과 정성을 들여 관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요즘 같은 봄철에는 각종 외부자극으로 인해 트러블에 대한 긴급 케어 처방이 필요한 시기다”고 말했다.

    ◇트러블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면, 트러블 삼합 솔루션

    최근 몇년 사이 4계절 내내 하얗게 빛나고 촉촉한 피부가 부티나는 미인의 기준으로 바뀌었다.

    김태희와 같이 마치 얼음장처럼 차가워 보이지만 피부 속은 수분으로 가득 차 탱탱한 피부가 진정한 부티나는 피부미인의 표본이 된 것이다.

    이처럼 탱탱하고 하얗게 보이는 부티나는 피부는 평상시 작은 관리를 습관화 해야지만 가능하다.

    피부를 손상시키는 절대적인 원인인 자외선에 노출되거나 봄철 황사, 꽃가루 등 외부환경에 대한 자극으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각종 트러블을 유발하게 되면 피부는 겉잡을 수없이 망가지기 시작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각종 기능성 제품을 발라보아도 피부는 더욱 거칠어지기만 하고 기능성 화장품의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성분인 레티놀과 미백 기능성 성분인 비타민 C가 피부에 부정적으로 반응하게 돼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일어날 수 있어 간편하면서도 전략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안지현 원장은 “각종 피부 트러블에 최적의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JN네오테릭의 셀 엑티베이팅 라인은 항산화 기능으로 화이트닝 효과를 극대화시켜 기미와 잡티를 제거해 준다”고 말했다.

    이어 안 원장은 “특히 EGF성분의 작용으로 세포재생인자를 보충하여 피부가 잃어가는 탄력까지 강화시켜 피부를 칙칙하게 만드는 멜라닌 잔여물까지 피부표면으로 밀어내 화사한 피부를 만들어 주어 집에서도 간편히 외부 자극에 대한 스페셜 케어를 할 수 있어 즐겨 사용하는 아이템이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고희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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