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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진약품 정기주주총회 개최…매출 목표 1253억원
  • 글로벌화, 항생제 등 경영추진전략 발표
  •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영진약품이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2011년 매출 목표인 1253억원 달성 및 흑자전환을 반드시 이어갈 것이라고 제시했다.

    영진약품은 18일 서울 강동구 엘웨딩홀 연회장에서 제 4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영진약품은 2010년 매출1163억 영업이익 4억원 등의 내용을 포함한 재무제표 내역을 승인받고 영진약품 전상대 사장을 비롯해 총 6명의 이사선임을 확정했다

    영진약품은 2010년 해외 매출의 대폭적인 상승에 기인하고 일본수출에 의한 매출상승으로 그동안의 적자를 탈피하고 실질적인 흑자에 성공한 바 있다.

    영진약품 전상대 사장은 글로벌화, 항생제 영진부활 , R&D차별화의 경영추진전략을 발표하며 2011년 매출 목표인 1253억원 달성 및 흑자전환을 반드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jang-eunju@mdtoday.co.kr)
    장은주 기자 블로그 가기 http://jang-eunju.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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