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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이너비,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 돌파'
  • 올해 1월 33억원, 2월 42억원 기록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CJ이너비는 신제품 출시 5개월 만에 누적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CJ이너비에 따르면 특히 8만3000원으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20만개를 판매했다.

    홈쇼핑 방송은 1회당 건강식품 역대 최고 매출인 10.5억원을 기록했고 1분당 1500만원의 매출 성과를 거두며 방송 1회당 최고 분당 매출액 성과를 거뒀다.

    또 CJ이너비 판매처인 올리브영, CJ몰, CJ온마트에서도 CJ제일제당 전 제품 중 누적 매출 1위를 차지했다.

    CJ 이너비는 지난해 10월 신제품 ‘이너비 아쿠아뱅크’와 ‘이너비 아쿠아포스’를 출시했다. 2009년 출시 초기 ‘먹는 화장품’ 카테고리 정착을 위해 입소문 마케팅,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펼친 결과 소비자들의 인식도 높아지고 다양한 영업망을 확보했다는 판단에서다.

    CJ이너비 매출은 올해 1월 33억원, 2월 42억원을 돌파해 이미 지난해 매출인 50억원을 넘어섰다.

    CJ이너비 관계자는 "상반기 내 음료형태의 제품과 뷰티비타민을 출시하는 등 제품 형태 및 기능성을 확대해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도의 8배 수준인 4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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