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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증권 "CJ CGV 시장점유율 향상"
  • 적정주가 3만3000원 유지
  •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현대증권이 CJ CGV에 대해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해 적정주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현대증권 한익희 연구원은 CJ CGV에 대해 국내 상영 시장에서 관객점유율을 꾸준히 늘려 가며 매출의 성장을 기하고 있고 3D 영화의 확대 추세로 평균 관람료의 상승 국면이 예상돼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향상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2010년 3D 영화 관객 비중은 18.3%에 이르고 있는 상황에서 당사의 3D 관객 비중이 연간 30% 수준까지는 무난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로써 동사의 평균 관람료는 향후 3년 동안 연평균 5% 가량 꾸준히 상승할 것이며 평균 관람료의 견조한 상승에 힘입어 매출도 동기간 연평균 11.7% 확대될 것으로 판단했다.

    아울러 한 연구원은 중국 지역으로의 출점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국내 영화관객의 정체 국면 속에 3D 영화 확산에 기인한 관람료 상승도 종국적으로는 한계에 부딪힐 것인데 이 시점부터 중국으로부터의 의미 있는 지분법평가이익이 걷힐 것으로 전망했다.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xfi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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