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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예진 이어 문채원 "내가 이제 포카리걸"
  • 맑고 순수한 이미지 포카리스웨트와 어울려…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전속모델로 연기자 문채원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그 동안 활약했던 포카리스웨트 모델로는 고현정, 심은하, 손예진, 이연희 등이 있으며 이번에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선정된 문채원은 포카리스웨트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한번 더 주목 받고 있다.

    포카리스웨트의 모델이었던 손예진과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끈끈한 선후배 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배우 문채원은 '바람의 화원'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찬란한 유산', '아가씨를 부탁해'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포카리스웨트 처럼 맑고 순수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모델을 찾던 중 문채원을 선택하게 됐다"며 "5월부터 방영되는 CF를 통해서 포카리스웨트를 모델로 활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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