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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연금,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위해 나서
  •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
  • [메디컬투데이 문성호 기자]
    국민연금공단(이하 공단)은 금년에 공단 비리 또는 제도개선사항을 감사에게 신고하도록 안내하는 ‘NPS 클린레터제도’를 실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단은 7일 금년에 공단 비리 또는 제도개선사항을 감사에게 신고하도록 안내하는 ‘NPS 클린레터제도’를 실시하고,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청렴도 향상 및 부패신고 활성화를 위해 기금관련 위탁운용사, 계약체결업체 등 공단 이해관계자들에게 임직원의 비리 또는 재도개선 필요사항 등을 감사에게 직접 신고하도록 안내하는 서신(NPS클린레터)을 단계적 발송하고 있다.

    우선 1차로 4일에 기금 관련 위탁운용사 및 아웃소싱업체 132개 기관에 발송했으며 7월 및 내년 1월에 회관 입주업체와 계약체결업체에도 보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연금공단은 3일 이사장, 임원 및 전국 지사장 등 119명이 참석해 ‘청렴 서약서’ 작성 등 청렴실천을 결의를 실시했다.

    더불어 향후 전국 7개 지역본부에서도 자체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해 전 직원이 공정하고 청렴한 공단문화 제고에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에에 대해 연금공단 전광우 이사장은 “모든 임직원은 관행적 부조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통하여 국민의 신뢰제고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문성호 기자 (msh258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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