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사고(보건시사)
  • 목록
  • 구직자 3명 중 2명, 연봉 관심 높아
  • 구직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기업정보 1위 차지
  • [메디컬투데이 이슬기 기자] 구직자 66.4%는 입사하고자 하는 기업의 정보를 미리 알아본 후 지원하며 연봉에 대해서 가장 많이 조사해보는 것으로 확인됐다.

    커리어는 구직자 2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66.4%가 '입사 지원 전에 기업정보를 알아본 후 지원한다'고 답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점적으로 알아보는 정보는 55.9%가 '연봉'을 꼽았으며 이어 ▲사내복지제도 ▲사업정보 ▲인지도 및 평판 ▲인재상 ▲업무강도 ▲재무상태 순이었다.

    기업정보를 얻는 루트로는 절반 이상인 54.8%가 '취업 사이트 및 취업 커뮤니티'를 선택했으며 다음으로 ▲기업 홈페이지 ▲신문·TV 등의 언론 매체 ▲선후배 및 지인 등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89.2%는 '사전에 기업정보를 아는 것이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에 최종적으로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반면 사전에 기업정보를 모르고 지원하는 이유는 '정보를 얻기 쉽지 않아서'가 68.1%로 1위를 차지했다고 ▲일단 지원 후 정보를 얻기 위해서 ▲기업 이름만 보고 지원해서 ▲지원하는데 중요하지 않아서 라는 응답도 있었다.

    커리어 김민희 대리는 "사전에 기업정보와 직무를 자세히 파악한 후에 지원 하는 것이 허수 지원을 줄이고 최종적으로는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슬기 기자 (s-report@mdtoday.co.kr)

    관련기사
      ▶ 원인불명 폐질환 산모 또 사망…원인 파악 안돼
      ▶ 광주 어린이집 이물질 급식 제공…처음 아니네
      ▶ 2020년 초등생 17%…중·고생 30% 감소
      ▶ 저소득층보다 고소득층 자녀가 더 행복해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검색제공제외
당번약국찾기
병원예약하기
건강상담하기
질병정보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