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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연금, ‘친절 직원’ 신고 사례 크게 늘어
  • 고객감동 실천으로 불친철 없어
  • [메디컬투데이 문성호 기자] 국민연금공단의 친절 직원 신고 사례가 크게 늘었다.

    국민연금공단(이하 공단)은 2011년 상반기에 공단직원이 민원 응대시 친절해 감동을 받았다고 고객이 칭찬한 신고 건수가 106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28건 비해 46.6%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불친절 신고 건수는 0건이라고 밝혀 국민연금 친절 직원 신고 사례가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공단에서는 고품질의 연금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단의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이 홈페이지, 전화, 내방 등을 통해 친절(불친절)직원에 대한 신고를 받아 우수 직원은 격려하고, 불친절 직원은 경고 및 특별 고객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고객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고 고품질 연금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감동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문성호 기자 (msh258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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